이 섹터는 금융제도, 금융상품, 금융인/금융기관 이렇게 3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파트에 해당하는 금융(증권, 은행, 보험, 펀드, 대출, 주식 등)의 요소들에 대한 비효율적 측면과 부조리한 측면을 고발하여 회원들에게 좀더 객관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현 시스템을 이해하게 한다. 또한, 간과하고 있는 금융시스템의 취약점을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기폭제의 역할을 함으로써 선진적 글로벌 금융문화로 도약하는 데에 일조할 것이다. 때로는 현 제도/상품/기관에 대한 강한 비판이 있을건대, 단지 까발리고 파헤치기에만 급급하지 않고, 대안있는 비판에 비중을 두고 있다. 그러나 정말 대안이 없는 경우라면 비판만이라도 하겠다. 효율적 활용을 위해 회원님들께서는 이렇게 이용해보자. 누드파이낸스에 의해서 올려지는 각 내용들에 대한 찬성, 반대를 비롯한 여러가지 생각을 댓글을 통해 표현해보자. 강한 긍정과 강한 비판 모두다 수용하여 담론이 진행될 것이며, 각 내용마다 첨가되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파악할 수 있다. 금융비판 내용 중 회원님들의 지지를 강하게 받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관계기관들에 강력하게 어필하여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제도/상품으로의 선순환을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아가 새로운 고발 내용 추천과 자세한 조사를 원하는 내용들이 있으면 “왁자지껄” 섹터의 고발하기 파트에 소재 제보 등의 글을 올려주기 바란다. 내용 조사와 관계기관 확인을 통해 고발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공개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시정토록 하는데 하나의 작은 감시기관이 되겠다.